실손의료보험('실비')은 국민 대다수가 가진 '제2의 건강보험'이다. 그러나 가입 시기에 따라 보장·자기부담·갱신 조건이 완전히 다른
1~5세대로 나뉜다. 큰 흐름은 하나다 — 손해율이 오를 때마다 자기부담은 커지고 비급여는 분리·축소되며 보험료는 낮아지는 방향이다.
2026년 5월 5세대가 출시되면서 비급여가 중증/비중증으로 갈렸고, 후기 2세대·3세대·4세대 약 2천만 건이 2026.7~2036.6에 걸쳐 순차 전환된다.
이 자료는 각 세대의 시기·핵심 특징·직전 세대 대비 변경점을 정리한다.
임신·출산·발달장애 급여 신규 보장(분만예정일 280일 이전 가입, 태아 가입 시 18세까지)
일부 비중증 비급여(미등재 신의료기술·근골격 주사 등) 면책 추가
★ Generation Matrix · 세대 비교표
1~5세대 한 표 비교
같은 '실손'이라도 시기·자기부담·갱신·재가입·핵심 구조가 세대마다 다르다. 이 표가 변천의 핵심 — 내 실손이 몇 세대인지, 전환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이 축들로 비교한다.
구분
1세대
2세대
3세대
4세대
5세대
판매 시기
~2009.9
2009.10~2017.3
2017.4~2021.6
2021.7~2026.5
2026.5.6~
통칭
표준화 이전
표준화 실손
착한 실손
신(新)실손
5세대 실손
급여 자부담
사실상 0%
10~20%
10~20%
20%
입원 20% / 외래 건보 연동(최저20%)
비급여 자부담
거의 없음
20%
30%(특약)
30%(특약)
중증 상한500만 / 비중증 50%+5만
비급여 구조
통합
통합
3종 특약(도수·주사·MRI)
급여와 완전 분리
중증/비중증 분리
할인·할증
없음
없음
2년 무사고 10%↓
이용량 할인·할증(최대300%↑)
비급여 할인·할증 유지
갱신주기
3~5년
1~3년
1년
1년
1년
재가입주기
없음(80~100세)
15년
15년
5년
5년
보험료
가장 비쌈
인하
더 인하
더 저렴
4세대 대비 30~50%↓
신규 보장
—
—
—
—
임신·출산·발달장애 급여
취급사
보험사별 상이
전 생·손보 표준화 공통
전 생·손보(2026.5.6~ 순차)
* 자기부담률·한도·재가입 주기는 표준화 약관 기준이며 표준형/선택형 등 세부 유형에 따라 다를 수 있다. 5세대는 2026.5.6 순차 출시(NH농협 5.1 → 삼성·DB 5.4 → 현대·KB·메리츠·흥국 5.6 → 한화 5.7). 2세대 이후는 전 생·손보 표준화 공통이라 특정사를 단정하지 않는다.
Transition · 전환 · 재가입 구조
2026.7~2036.6, 10년에 걸친 전환
5세대 출시로 끝이 아니다. 약관변경(재가입) 조건이 있는 후기 2세대·3세대·4세대 약 2천만 건이 가입 시기에 따라 2026.7~2036.6에 걸쳐 순차적으로 5세대 약관으로 전환된다. 1·2세대(전기)는 별도 계약 재매입·전환 유인책이 검토된다.
순차 전환 (후기 2·3·4세대)
대상: 15년 또는 5년 재가입 조건이 있는 후기 2세대·3세대·4세대 — 약 2천만 건.
일정: 2026.7 ~ 2036.6, 10년간 순차(가입 시기에 따라 약관변경 시점 상이).
의미: 재가입 시점이 오면 그때 판매 중인 약관(5세대)으로 변경 — 자동으로 5세대가 되는 것은 아니며 시점·조건 확인 필요.
전기 1·2세대 — 유지 vs 전환
유지: 1세대 등 보장 넓고 자부담 낮은 계약은 유지가 유리한 경우 많음(특히 병원 이용 잦을 때).
전환 유인: 보험료 부담 큰 가입자 대상 계약 재매입·무심사 전환, 1·2세대 2026.11부터 일정기간 보험료 할인 등 검토.
판단: 본인의 의료 이용 패턴(비중증 비급여 빈도 등)에 따라 유지/전환 유불리가 갈림.
Cautions · 핵심 주의점
내 실손, 이것부터 확인
① 내가 몇 세대인지부터
가입 시기로 세대가 갈린다 — ~2009.9(1)·~2017.3(2)·~2021.6(3)·~2026.5(4)·2026.5.6~(5). 세대에 따라 자부담·보장이 전혀 다르니 증권·가입일을 확인.
② 세대 올라갈수록 자부담↑·보험료↓
최신 세대가 무조건 유리한 게 아니다. 보험료는 싸지지만 자기부담은 커지고 비급여 보장은 좁아진다. 의료 이용량에 따라 유불리가 갈린다.
③ 비급여 자주 쓰면 옛 세대 유지
도수치료·비급여 주사를 자주 받는다면 1~4세대 유지가 유리할 수 있다. 5세대는 비중증 비급여 자부담 50%+5만·연 1,000만으로 축소된다.